수영

수영 평영 팔 동작 팁 - 가속이 붙는 것이 느껴져요

두 달 후면 수영을 배운 지 어느덧 4년이 되어 가는데, 1년 전만 해도 평영이 제일 쉬웠는데, 요새는 자세 교정을 받으면서 평영이 제일 어렵게 되었습니다. 감이 올 듯 말 듯하면서, 역시 뭔가 안 풀리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동영상의 도움이 큰 것 같아서, 이번에도 한 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평영 손동작이 스컬링을 닮았다?

1년 전만 해도 그냥 허우적대기만 해서 쉬웠던 평영 팔 동작이었는데, 요즘은 자세교정을 받으면서 평영 손을 더 벌리고, 깊숙이 잡아 퍼 올려 빨리 뻗어야 한다는데, 말처럼 쉽게 되지 않더군요. 팔 동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상을 또 봐야 할 시간이군요.

Swimming - Breaststroke - Wide P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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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까지 상승 ㄷㄷ 물잡기가 얼마나 강했으면 저럴까?

제가 볼 때마다 감탄하는 평영 시범입니다. 엄청난 상승, 저런 상승이면 팔을 뻗어 슬라이딩할 때에 가속이 엄청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팔 동작이 좋으면 돌고래마냥 저렇게 떠오를 수 있다는 좋은 예 인 것 같습니다.

Jessica Hardy | Breaststroke Stroke - Swim 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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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영에서 발동작이 안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지만, 집중 연습을 하다가 무릎과 고관절에 무리가 온 적이 가끔 있어서, 중년의 나이에는 평영을 연마(?)하는데 팔 동작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팔 동작으로 쭉쭉 나가는 그 날까지, 잘 안되지만 연습하다 보면 되리라 믿습니다.

남은 이야기 - 따로 시간 내기 쉽지 않은 플립 턴 연습, 킥판 발차기할 때 같이 하자

지난번에 플립 턴에 대해서 다뤄봤는데, 지면을 할애해서 플립 턴의 생활화에 도움이 되었던 동영상을 한 편 더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요즘 늘 하는 연습 방법입니다. 몸풀기 자유형 때에 하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 크지만, 발차기 때에 하는 것은 거리조절도 쉽고, 체력과 호흡의 부담이 적습니다. 양쪽 면에서 계속하면 어지러우므로 한쪽 면만 꾸준히 한다면, 자유형 하다가 그쪽 면으로 향하면, 몸이 기억하여 그냥 플립 턴이 됩니다.주1

킥판잡고 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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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저 같은 경우 한 두달 정도 그렇게 하니깐, 몸풀기 자유형 때에도 그냥 습관처럼 턴해버리게 되었습니다.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