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피겨의 교과서라는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물오른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 선수가 지난 3월에 세웠던 자신의 세계신기록인 76.12점에 아쉽게 0.04점 모자란 76.0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나카노 유카리(59.64점, 일본)와는 무려 16.44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영화 007시리즈 배경음악에 맞춰 연기하는 김연아 선수에 푹 빠져서, 해설자도 해설을 잊은 채, 완전히 몰입하고 잠시 말을 멈춰버리네요 ㅎㅎ

날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연아선수의 시즌 첫 대회를 순조롭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니깐 기분이 좋습니다.^^

한편 김연아선수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점프의 실수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기왕이면 다같이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김연아 선수보다 아주조~금 못하게말이죠 ㅎㅎ